26.04.30 15:54최종 업데이트 26.04.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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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장지화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노동절(5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필수노동자의 공공 책 강화를 골자로 한 '노동존중 성남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발표에 앞서 "내일은 노동자가 역사의 주인임을 선포해온 자랑스러운 '노동절"이라며 "노동이 당당히 대접받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장 후보 공약의 핵심은 요양보호사 같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성남시의 직접 책임이다.

장 후보는 "필수노동자 직고용 추진 및 적정 임금 보장을 통해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돌봄119'를 신설하여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임금 및 복지 체계를 공공이 직접 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동자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성남시 노동국을 신설하고 노동인권센터를 겅립하겠다"고 했다. "출연기관 및 100인 이상 사업장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여 노동자가 경영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민주적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생활임금 도입 및 전담 지원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장 후보의 노동 10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필수노동자 직고용 추진 및 적정임금 보장
▲'돌봄119'를 신설하여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의 임금 및 복지 체계 개선
▲성남시 노동국 신설 및 노동인권센터 건립
▲성남시 노동기본계획 수립
▲출연기관 및 100인 이상 사업장에 '노동이사제' 도입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생활임금 도입 및 전담 지원센터 설립
▲건설노동자 지역민 우선고용 실제화 및 적정임금제 도입
▲문화예술인 기본소득(연 360만 원) 지급 등을 통해 소외된 노동층의 실질 소득을 보장
▲성남 제2노동복지관 건립을 통한 여가 및 적성 개발 지원
▲시장이 직접 참여하고 관장하는 '노사정협의회'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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