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30 13:42최종 업데이트 26.04.30 13:42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로서 울산 남구갑에 전략공천된 전태진 변호사(후보)가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호로 울산 남구갑에 전략공천한 전태진 변호사(아래 후보)가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젊음이들이 빠져나가는 등의 위기에 빠진 울산을 정부와 협력하고 지원을 확보해 살리겠다"라고 밝혔다.

전태진 후보는 "이재명 정부 4년 동안 정부와 협력할 수 있는 사람만이 막대한 예산과 지원을 확보하여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라며 "울산의 산업 재구조화, 도시 재생,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정책과 예산을 충실히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울산이 다시 활기가 넘치고 새로운 시대를 맞으며, 청년들이 돌아오도록 만들겠다"라며 "과거가 아닌 울산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태진 후보는 울산의 현 상황을 두고 "정치가 여전히 이념과 진영 중심의 대립과 갈등으로 발목 잡혀 있으며, 낡은 지역주의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민생과 실용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에 전 후보는 "정부와의 협력과 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며,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의 긴급 수혈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출마 배경을 두고서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진정한 울산의 아들"이라며 "울산 남구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다녔고 그곳에서 가졌던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은 늘 제 마음속에 소중히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매일매일 새로운 건물과 시설들이 들어서고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모여들고 학교에는 끊임없이 전학생이 들어오는 활기찬 도시였다"라며 "하지만 이제 산업과 도시는 노후화되고 젊음이들이 빠져 나가는 인구유출 사태를 겪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도시는 활력을 잃고 공장은 서서히 멈추고 북적이던 상가들은 문을 닫고 있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8만명의 인구가 감소해 활기만이 아니라 미래자체를 잃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전태진 후보는 이에 "산업의 구조개편, 도시의 재생과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더 이상 젊은이들이 울산을 떠나지 않도록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지금이 그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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