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30 11:28최종 업데이트 26.04.30 11:28

김돈곤 청양군수 예비후보, 8대 핵심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청양의 미래를 결정지을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 방관식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청양의 미래를 결정지을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변화를 넘어, 완성으로, 오직 김돈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 7·8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해 청양 발전을 매듭짓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가 내세운 제1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정착이다. 현재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10년간 이어갈 장기 정책으로 전환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 이와 관련해 "기본소득 지급 이후 청양군 인구가 3만 명을 회복하고 신규 상점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3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김돈곤 예비후보.방관식

복지 분야에서는 이른바 '이동·먹거리 기본권' 강화를 선언했다. 군내 312개 모든 경로당 무상급식 실시와 전 군민 시내버스 무료화 전격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청양군 보건의료원의 응급실·입원실 신축, MRI 도입, 노인전문 병동 및 혈액투석실 설치를 통해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에서는 대형 숙박 및 리조트 시설 유치를 제시했다. 칠갑호 주변에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해 스포츠 마케팅과 연계한 관광 도시로 전환하고, 도림온천 관광단지에는 주거와 의료가 결합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 실버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김돈곤 후보는 "정치는 기존의 성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존중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어가는 책임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청양의 변화를 시작한 제가 결승선까지 책임지고 완성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6.3 지방선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