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더불어민주당 국중숙 후보 (우) 국민의 힘 홍경임 후보. 사진 각 후보 SNS 캡쳐
서준석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2명을 선출하는 충남 논산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중숙 후보를, 국민의힘은 홍경임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1번 국중숙 후보는 논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지내며 아동 돌봄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인력 유입 기반 확대, 사회적 약자 지원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 후보는 30일 전화 인터뷰에서 "시민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민주당의 가치 실현과 함께 시민 행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 홍경임 후보는 강경농협 상무를 지낸 금융·경제 분야 실무형 인사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여성위원장과 논산문화관광재단 이사를 맡으며 지역 사회와 문화 분야에서도 활동 폭을 넓혀왔다.
홍 후보는 전화 인터뷰에서 "기쁨은 잠시이고 어깨는 무겁다"며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가 안팎에서는 두 후보 모두 각자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사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국 후보는 복지·돌봄 현장 경험, 홍 후보는 경제·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내 정책 다양성을 넓힐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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