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주 예비후보.
신영근
박정주 국민의힘 후보는 교통 문제에 대해 "홍성은 대중교통이 안 좋은 상황"이라면서 "어른은 택시, 학생은 순환형 버스를 이용해 명동상가 등 행정의 중심지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동상가의 부진 이유에 대해 "지금은 (홍북읍을 제외한) 홍성읍과 9개 읍면 인구가 절대적으로 줄면서 수요가 반 토막 났다"며 "또한, 고령화되면서 소비가 줄고 있다. 그나마 적은 소비마저 상권이 분산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관광, 풍부한 먹거리, 사진 명소 등 홍성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것을 외지인들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것이 명동상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요인 중의 하나"라며 "사람들이 투자할 수 있게 만들고, 많은 규제를 풀어 돈을 벌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박 후보는 수요를 어떻게 살릴지 고민하는 것이 명동상가를 살리는 근본적인 것으로 지역과 유입 인구 증가 등을 수요가 늘어나는 요인으로 꼽았다.
홍성군청 이전 후 명동상가는 더 공동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상인들의 우려에 "(상설 시장을 활용한) 먹거리타운 등 특화 거리는 필요하다"며 공감을 나타냈다.
박 후보는 "군민들이 (홍성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가 엄청 크다는 걸 느끼고 있다"면서 "그 기대와 희망을 위해서 같이 상의하고 힘을 합쳐 뭔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동상가 번영회에 따르면 이번 민주당, 국민의힘 후보에 이어 추후 무소속 이두원, 방병욱 후보를 초청해 다시 한번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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