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7 15:04최종 업데이트 26.04.27 15:04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박정훈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전 군수는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 "중단 없는 군정으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 지난 4년을 "행정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양평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 생활 인프라 확충,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환경교육도시 선정, 자원순환 정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재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전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난다"며 "지금 멈추면 결실이 아니라 혼선으로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가질 때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군수는 향후 4년의 핵심 과제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조성 ▲의료·돌봄 중심 힐링 복지 도시 구축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갖춘 미래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남한강·북한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벨트 조성, 관광택시와 투어버스 도입, 웰니스 관광 및 워케이션 기반 구축 등을 약속했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전역에 문화가 흐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복지 분야에서는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통합 돌봄 확대, 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의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구 구성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기업이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하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양평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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