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7 15:04최종 업데이트 26.04.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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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후보(왼쪽)와 장관호 후보.정성홍 후보측 제공

장관호·정성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다음 달 1~2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에 나선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광주통합공천위원회는 두 후보자가 5월 1~2일 이틀간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일 후보 선정 결과는 같은 달 3일 오전 발표하기로 했다.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 100%로 진행되며, 조사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직함을 사용하기로 했다.

장관호 후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장 출신으로 전남지역 민주진보진영 시민단체 추대 후보다.

정성홍 후보는 전교조 광주지부장을 지냈으며, 광주지역 민주진보진영 시민단체 단일 후보다.

통합공천위는 전남 410여 개, 광주 110여 개 등 모두 52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기구다. 지난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공동 상임대표는 최송춘 전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정희곤 은빛참교사회 회장, 김양임 전 광양YWCA 이사장, 안석 광주마을교육공동체 포럼 대표 등 4명이 맡는다.

통합공천위는 '시·도민이 함께 만드는 전남·광주 통합교육'을 내세우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진보진영 단일 후보 당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8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숙영 고두갑 김대중 김해룡 이정선 장관호 정성홍 최대욱 예비후보. 교육감 선거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두갑·김해룡·이정선 3인도 단일화

이날 현재 선관위에는 강숙영·고두갑·김대중·김해룡·이정선·장관호·정성홍·최대욱 등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장관호·정성홍 후보가 단일화 일정을 제시하기 앞서 고두갑 목포대 교수, 김해룡 전 여수교육장,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 등 3명도 여론조사를 거쳐 이달 중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밝힌 바 있다.

또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은 완주하는 대신 김대중 현 전남교육감과 연대를 모색 중이다.

이에 따라 8명으로 출발한 예비후보는 조만간 4명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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