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 위원장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쇼츠도 결국 목적은 하나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 이 전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 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
제일 중요한 지표 세 가지를 보면, 박형준 시장이 3선에 도전하는 것인데
박형준 시정 활동에 부정(의견이) 높다. 반대로 대통령은 국정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세번째로 전재수 후보 지지도도 꾸준히 잘 나오고 있다"며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길 것"이라고 봤다.
'막판 보수 결집'이 변수가 되진 않을까? 이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는 당(국민의힘)을 앞세우는 게 중요했다. 가령 민주당의 200석을 막아야 된다는 식의 메시지가 있었다"며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는 '박형준을 3선 시켜야 된다'는 동력이 없다"고 짚었다. 또한 해양수산부 이전 등 호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지켜보는 사람들(여론조사 답변 유보층)이 민주당에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전재수 후보가 지금처럼 열과 성을 다하면 해볼만하다"고 기대했다.
부산 선거의 또 다른 변수, 전재수 후보의 지역구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출마를 점쳤다. 이 전 위원장은 최근에도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본인 워딩(표현)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제가 봤을 때 이제 결단이 임박하지 않았을까.
출마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하 수석이 출마할 경우, 승부는 어떻게 될까? 이 전 위원장은 이렇게 전망했다.
"한동훈 후보는, 후보 희망자죠. 무소속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으로 박민식 전 장관이 아주 강력하게 출마하겠다고 하고 있다. 두 후보가 과연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3파전 양상이 될지, 2파전 양상이 될지 지켜봐야 되는데, 부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다만 단일화가 된다면 박빙으로 갈 거다. 만약에 저쪽(보수 후보) 하나, 우리 후보 나온다면 북구갑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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