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7 22:39최종 업데이트 26.04.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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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대전중구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경선 결선에서 김제선 현 중구청장이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저녁,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김 구청장이 육상래 구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당 규정에 따라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 후보는 강철승·전병용 후보 등이 참여한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해 육상래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 투표 끝에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오는 대전 중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선광 대전시의원 간 맞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김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4월 내 이어진 경선 과정을 함께해주신 당원 동지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경선 기간 보내주신 큰 지지에 재선 도전의 막중한 책임을 깊이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 후보들을 향해 "경선 기간 동안 중구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보여주신 육상래, 강철승, 전병용 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 분의 열정 덕분에 중구의 미래를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또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로서 당원 동지들께 자부심이 되는, 가장 준비된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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