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예비후보가 지지선언을 해준 이경혜 전 예비후보와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고양신문
경선 경쟁자였던 세 후보의 결단과 진심 어린 지지에 민경선 후보는 깊은 감사를 표하며 '원팀'을 통한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민 후보는 "2차 경선을 치르며 28세 때부터 시작한 정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며칠 지나지 않아 힘드실 텐데도 부족한 저를 위해 지지를 선언해 주신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민경선 예비후보는 지지를 선언한 세 후보의 핵심 역량을 고양시정에 녹여내기 위한 구체적인 '가치와 정책 연대' 구상을 발표하며 원팀(One-Team) 승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 후보는 우선 최승원 전 후보에 대해 "중앙 정치권의 탄탄한 인맥을 보유한 후보"라고 평가하며, 고양시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최 전 후보의 중앙 네트워크를 전면에 내세워 정부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경혜 전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구에 깊이 착근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정무적 감각이 탁월한 후보"라며,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 후보의 판단력과 지역 장악력을 전적으로 의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아 전 후보가 고양신문 대표로서 오랜 시간 현장에서 발굴해 온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민 후보는 "이 후보가 청취해 온 현장의 대안들을 수용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밀착형 정책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합동 지지 선언을 마친 네 후보는 '진심이 승리한다', '고양시장 선거 승리하여 고양시 대도약을', '민경선과 함께'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속을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민 후보는 "이제 본선에 집중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치열하게 시민들을 설득해 나가겠다"며 "세 분과의 견고한 정책 연대를 통해 고양시를 명실상부한 명품 도시로 만들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왼쪽부터) 이경혜·이영아 전 예비후보, 민경선 예비후보, 최승원 전 예비후보.
고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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