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5 11:17최종 업데이트 26.04.15 11:17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석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좌로부터 김석구 예비후보, 배우 이원종, 박남수 전 예비후보김석구 캠프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석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4인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남수 전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공개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광주을 지역 현직 시·도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김 후보와 '원팀'을 선언하면서 결선을 앞둔 세 결집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박남수 전 사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석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사장은 "산적한 광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추진력과 실행력, 검증된 행정 경험, 중앙과 지역을 잇는 네트워크를 갖춘 김석구 후보가 적임자"라며 "오랜 숙고 끝에 지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석구 예비후보는 "박남수 후보님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박 후보의 철학과 가치, 함께했던 시민과 당원들의 뜻까지 모두 품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목조 e스포츠 아레나, 구도심 송변전선로 지중화 등 박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도 적극 수용하겠다"며 정책 연대 의지도 내비쳤다.

김 후보는 "오늘부로 박남수 후보와의 원팀 구축을 선언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가치 실현과 광주의 대도약을 위한 대통합 캠프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을 현역 시·도의원·출마자들 "김석구와 원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김석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원팀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김석구 캠프

앞서 14일에는 광주을 지역 현직 시·도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김석구 예비후보와 선거 연대를 선언했다.

이날 원팀 선언에는 경기도의원으로 김선영(비례), 이자형(비례)과 광주시의원으로 박상영(라 선거구), 황소제(다 선거구) 등 4인이다.

이외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김미경(4 선거구), 윤정이(4 선거구), 광주시의원에 출마한 박지현(다 선거구), 박금자(다 선거구) 등 출마 예비후보들도 참여했다.

김석구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광주의 대도약을 열기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현직 시도의원, 지선 예비후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선거 연대가 6월 3일 민주당의 압승으로 이어지도록 광주시장 출마자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경기도의회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결선 투표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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