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김형곤 예비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3 지방선거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로 김현기 (현) 서울시의원이 확정된 데 이어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로 김형곤 (현) 강남구의회 의원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제4차 경선 결과 공고를 통해 김형곤 강남구의회 의원이 전원근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따돌리고 강남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ARS를 통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가 강남구를 아시아의 문화 수도이자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제가 꿈꾸는 이런 것을 이룰 수 있게 기회를 준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강남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강남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강남보건의료원' 설립을 추진해 의료 분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라면서 "강남구를 경제적으로 더욱 역동적인 도시로, 문화적으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형곤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강남구의회 의원으로 첫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무소속 김종욱 (전) ABC(Airline Business Center)에어라인 센터 대표이사가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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