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시장, “중단 없는 서산 발전 완성할 것”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방관식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서산의 변화는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며 "현직 시장으로서 안주하기보다 서산의 도약을 완성해야 한다는 마지막 소명과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 시장은 재출마의 당위성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신이 서산의 미래 설계도를 직접 그려온 만큼 중단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재출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설계도를 직접 그린 사람만이 마지막 벽돌 한 장까지 제대로 놓을 수 있듯이, 시작한 사람이 책임지고 매듭을 지어야 서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다"며 "새로운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한다고 강조했다.
방관식
또한 지난 임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묵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온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서산의 미래를 바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 없는 복지도시 ▲격조 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 있는 희망도시 등 구체적인 5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오늘 발표한 정책 방향 외에 시민의 삶을 바꿀 세밀한 공약들은 현장에서 목소리를 더 듣고 다듬어 조만간 분야별로 상세히 보고하겠다"며 정책 소통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완섭 시장은 "정치는 화려한 말로 현혹할 수 있지만, 행정은 정직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40년 공직 생활로 증명된 청렴함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저와 시민 여러분의 약속은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았다"며 "민선 9기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성과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예비후보 등록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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