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3 09:42최종 업데이트 26.04.13 09:42
  • 본문듣기
송바우나 안산시의원과 김철진 안산시장 예비후보김철진예비후보

제종길 전 안산시장 김철진 후보 지지선언김철진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제종길 전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원, 안산시 전현직 시도의원 13명이 김철진 안산시장 경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의 지지가 본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역 정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박현탁·송바우나·제종길 후보 등 3명은 컷오프 됐고, 김철진·김철민·박천광·천영미 후보 등 4명이 본경선이 진출했다는 내용의 예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송 의원은 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안산의 새로운 미래와 '안산대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검증된 실력과 청렴함을 갖춘 김철진 예비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또한 "오랜 시간 김철진 예비후보와 곁에서 함께 활동하며 그가 가진 확고한 원칙과 도덕성을 깊이 신뢰하게 됐다"라면서 "김 후보의 진정성이야말로 지금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덕성과 청렴함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깨끗한 시정, 안산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제종길 "원팀으로 안산 정권 반드시 탈환"

이에 앞서 제 전 시장은 지난 11일 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김 후보 손을 들어줬다. 제 전 시장은 "원팀으로 안산 정권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지금 안산은 구태 정치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제대로 실천하며 개혁의 선봉에 설 '진짜 친명'은 바로 김철진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삶이 달라지는 안산대전환'을 기치로 내건 김철진 예비후보만이 철저한 실력으로 글로벌 10대 도시라는 원대한 비전을 현실로 이뤄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제종길 전 시장님은 제가 시정 안팎에서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본 최고의 능력자"라고 화답하며 손을 맞잡았다.

제 전 시장의 지지 선언 직후 강태형·이은미·유재수·박은경·박은정·선현우·최진호·황은화·김동수·나정숙·주미희·박영근·추연호 등 안산시 전현직 시도의원 13명이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김철진 예비후보가 우리 당과 안산 발전을 위한 유일한 최적 후보임을 엄중히 선언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오늘은 지역구를 초월하여 하나 된 민주당이 출발하는 위대한 첫날"이라며 "분열됐던 낡은 과거를 끊어내고 진정한 대통합의 포용으로 구태 정치를 완벽히 청산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안산 전체의 운명을 걸겠다는 이 엄중하고도 거대한 명령을 받들어,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라는 결의를 밝혔다.

6.3 지방선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