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난 3월 2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선거 관련 첫 울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울산시의회
김상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이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오후 기자들과의 단체대화방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영입인재 1호로 신인 정치인을 모실 계획으로 울산에 연고가 있는 법조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울산 지역에 대한 후보를 먼저 정리할 생각이며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면서 "울산 출신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현재 접촉 중이고,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욱 의원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자신이 최근 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된 후 보궐선거가 발생하는 4월 30일까지 사퇴 여부를 밝히지 않자, 국민의힘과 시민단체가 4월 내 사퇴를 요구한 데 대한 답변인 셈이다.
이처럼 6.3 울산 남구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신인 정치인을 전략공천 할 움직임을 보이자 그동안 울산지역 내에서 출마 인사로 거론되던 민주당 전 울산시당위원장 심규명 변호사와 일부 정치인들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에선 김태규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이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박기선 전 울산교통방송 사장과 최건 변호사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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