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영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와 현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마이tv 영상 갈무리
- 현 시장이 지역 신문 광고비를 삭감한 것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 광고비로 언론을 길들이는 구태를 버리고, 대신 'AI 기반 지역 뉴스 플랫폼' 인프라를 지원하겠다. 시민 누구나 소식을 전하는 시민기자제가 활성화되고, 디지털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언론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
- 이동환 현 시장의 4년 시정을 평가한다면?
"비상식적인 독선 행정'이다. 소통 없이 결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뒤집으며, 고양시의 정체성을 훼손했다."
- 가장 시급하게 바로잡아야 할 '비상식'은 무엇이라고 보나.
"신청사 이전 문제다.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원당에서 백석으로 옮기려 하며 행정력을 낭비했다. 이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 인사 원칙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는데, 어떤 변화를 줄 생각인가?
"킨텍스 감사 등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에 측근을 앉히는 '보은 인사'를 끊겠다. 철저히 실력 위주의 '개방형 전문 인사'를 실시해 공무원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보존 예산 삭감에 대한 입장은?
"고양시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정치적 논리로 지우는 것은 잘못이다. 삭감된 예산을 즉각 복원해 고양시의 민주주의 역사를 보존하겠다."
- 고양시를 'K-문화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의 핵심은 무엇인가.
"문화가 곧 돈과 일자리가 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단된 고양 아레나 사업을 시장이 직접 책임지고 글로벌 기업과 협상해 신속히 재개하겠다. 또한 경기도와 협력해 문화산업 펀드 1조 원을 조성하고, 이를 고양시로 유입되는 콘텐츠 스타트업과 청년 예술가들에게 집중 투자해 '문화 자족 도시'를 완성하겠다."
- 왜 제조업이 아닌 문화 산업인가.
"규제 때문에 대형 공장이 들어오기 힘든 고양시에서 문화 콘텐츠는 고용 유발 효과가 가장 큰 산업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의 90%가 여기서 나오기 때문이다."
- 청년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제시했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영상 밸리와 아레나 주변에 1,000개의 콘텐츠 기업을 유치하겠다. 단순 노무가 아니라 AI, 미디어, 공연 기획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겠다."
- 청년 주거와 창작 공간에 대한 대책은?
"청년 주택 5,000호를 공급하고, 라페스타 등 위축된 상권을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작업장 1,000개를 저렴하게 제공하겠다."
'초등 1학년 무료 조식'부터 '고양페이' 복원까지... 이영아의 '상생' 프로젝트
▲지난 11일 이영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와 현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마이tv 영상 갈무리
- '초등 1학년 무료 조식'은 어떤 상생 모델인가?
"고양 농민의 로컬푸드를 시가 전량 수매해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는 것이다.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 농가 소득도 보장하는 '복지 경제'다."
- 고양시를 옥죄는 그린벨트·군사보호·과밀억제라는 '3중 규제'는 어떻게 돌파할 생각인가.
"정부와 강력히 협상하겠다. '주택 공급이라는 국가 정책에 협조한 만큼, 이제는 기업과 대학이 들어올 수 있는 자족 권한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겠다."
- 지역화폐 '고양페이' 예산 삭감에 대한 견해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가장 실질적인 수단이다. 삭감된 지역화폐 예산을 복원해 서민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
- 교통 혁신과 관광 자원화에 대한 계획은?
"양재~고양 대심도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해 강남 접근성을 높이고, 북한산(고양시 주소지)을 세계적인 관광 브랜드로 키워 도시 가치를 올리겠다."
- 왜 '이영아'가 시장이 되어야 하나.
"34년 동안 고양시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연구한 '현장 전문가'다. 정치꾼의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상식이 통하는 고양시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