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1 13:42최종 업데이트 26.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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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신정훈 의원, 강기정 시장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김영록 후보측 제공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 고흥 출신의 송 전 대표는 최근 김 예비후보 명예 후원회장을 맡았다.

송 전 대표의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 방문 자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함께 했다. 또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도 동행했다.

송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한 확고한 철학과 비전, 성과로 입증된 추진력 등을 갖춘 김영록 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가 승리하는 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는 "중동 전쟁 등으로 번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다시 한번 지지와 연대의 박수를 보내자"며 "우리 광주·전남 시·도민이 '준비된 통합시장' 김 예비후보를 선택함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경선 경쟁자였던 신정훈 의원도 "송 전 대표의 합류로 전남광주가 더 크고 새롭게 하나 되는 출발점이 만들어졌다"며 "김영록 예비후보가 승리하는 순간까지 힘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우리 모두가 김영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뭉친 상황에서 송 전 대표까지 합류함으로써 '김영록 대세론'이 형성됐다"며 "김영록 대세론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한 분 한 분 손잡고 함께 나서자"고 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시·도민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성공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우리 모두 승리의 길을 함께 손잡고 가자"고 말했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오는 12~14일 김영록·민형배 후보가 맞붙는 결선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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