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9 09:15최종 업데이트 26.04.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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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출마선언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의 변화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맞다"라며 "성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주요 시정 성과로 구운역 신설 추진,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화성 일대 고도제한 완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공약 이행률과 관련해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재선 공약으로는 교통·교육·의료비 등 생활비 부담 완화 정책과 함께 AI·반도체·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도시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계획도 포함됐다.

이 시장은 "지방정부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행정의 성과"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방정부가 생활 안정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시민께서 맡겨주신 일,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경기뉴스미디어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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