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전명자
전명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방위사업청 이전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K방산 전략'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8일 공약 발표를 통해 "행정기관 이전만으로는 지역에 남는 변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방사청·기업·대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2028년까지 약 1,600명 규모로 완전 이전이 추진 중이며, 연간 18조 원 규모의 국방 조달 예산을 총괄하는 기관인 만큼 지역 경제와 고용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전 예비후보는 기존 대응이 입주 지원과 인허가 중심에 머물렀다고 지적하며, "방산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구청이 '연결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방사청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서구 전담 TF' 운영 ▲지역 대학·산단·방산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산기업 인허가 패스트트랙과 이전 인력 정착 지원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방사청 이전은 서구에 주어진 결정적 기회"라며 "기관 이전 효과를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반드시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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