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회의실에서 6.3 지방선거 준비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어 선거운동복을 공개하며 "심판과 개혁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디자인에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유성호
▲ 조국혁신당 선거운동복, 당색 아닌 '흰색' 선택한 진짜 이유? ⓒ 유성호
이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의 흰색 선거 운동복을 선보이면서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국민께서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조국혁신당 후보들은 모두 같은 색상과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인사 드릴 것"이라며 "우리 조국혁신당 후보는 당세에 따라 전략적으로 당을 대표하는 색을 피하는 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체질부터 전면적으로 개선했다"라면서 "기존 일반적 당조직 구조를 탈피한 '5본부 체제'를 구축해 본부 간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즉각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후 선대본부체제로 빠르게 전환 가능한 선거 맞춤형 내부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강경숙 의원 "조 대표, 군산갑 재선거 출마해야"
한편, 같은 당 강경숙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 대표의 군산(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별도로 열었다. 강 의원은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산갑 출마 추진위원회를 꾸려 조 대표의 군산 출마를 염원하는 "시민 4832명의 서명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전북 지역은 (출마가)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민주당 일색으로 험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이 개혁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지만 민주당의 자발적인 선택이니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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