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2 17:21최종 업데이트 26.04.02 18:50
입장 밝히는 김영록 예비후보.김영록캠프 제공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본경선을 하루 앞둔 2일 "특별시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는 김영록"이라며 "특별시를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전남광주 행정 통합의 첫 제안자이자, 통합특별시장 예비 후보로 특별시민 앞에 섰다"며 "이제 진정한 통합의 뜻을 가지고, 통합을 실천할 사람이 누구인지 선택해야 할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일부 후보들이 20조 원 인센티브를 농어촌 기본소득과 기업 유치에 투자하겠다고 공약한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며 "말이 아닌 행동과 실행으로 성과를 낼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했다.

최근 강기정 후보와 단일화한 신정훈 후보, 주철현 후보와 단일화한 민형배 후보를 겨냥해서는 감동 없는 합종연횡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표심을 향해 "정치인들의 정략적인 합종연횡에 올바른 선택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누가 특별시장으로 제격인지, 제대로 일할 수 있는지 살펴봐 달라"고 했다.

66개월 직무수행평가 1위... "대통령이 원하는 시장은 김영록"

재선 전남지사인 김 후보는 "지난 8년(66개월)간 시·도지사 업무수행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묵은 숙원을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자영업자·지역 중소기업 보호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경선 기간 반도체 공장 유치 계획을 거듭 밝혔던 그는 "반도체 공장을 전남광주에 해주겠다는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 밖에 없다. 이 기회를 살려야 한다"며 "통합특별시를 제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대통령이 원하는 시장은 오직 김영록"이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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