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선거구(고운동)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재형 예비후보
김재형 의원 페이스북
지난 4년의 성과
- 지난 4년간의 도전과 실천 사례를 소개해 주십시오.
시의원 출마 당시 공약을 준비하며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의회에 들어가면 여러분이 바라는 한 가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세종시에 맥도날드 매장이 없으니 입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후 시의원으로 당선된 뒤 관련 절차를 검토하고, 본사와 접촉하는 등 입점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맥도날드는 세종시 입점을 위한 계획을 검토 중이며, 입점 시기와 조건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 고운동의 강점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고운동의 가장 큰 강점은 넓은 자연 녹지를 바탕으로 한 쾌적한 생활환경입니다. 다만 과거에는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대전, 조치원, 오송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이 부족하고 소요 시간도 길었습니다.
이에 집행부와 협력해 1003번 버스 노선을 신설했고, 2024년 9월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광역버스 노선이 고운동의 주요 장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로 향하는 시외버스 노선도 신설되어 2025년 9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고운동뿐 아니라 아름동과 종촌동 주민들의 이동 편의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고운동에서는 서울뿐 아니라 대전, 청주, 오송으로의 접근도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이러한 교통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고운동은 조치원, 대전, 공주, 서울을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강점을 살려 고운동 내 대규모 유보지에 외교단지, 국제교류단지, 한글문화단지 등을 유치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재형 의원이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은 무엇입니까?
"의회에 들어와 가장 먼저 만든 조례는 '세종시 노인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입니다. 노인들이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노인 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 '예비 노인'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해 산업건설위원회 활동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휠체어를 탄 한 여성이 혼자 거리를 이동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현지 가이드에게 확인해보니 일본은 장애인이 어디서든 혼자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환경이 충분히 마련돼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우리도 비장애인 중심의 기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준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와 관련해 정류장 환경 개선, 버스 편의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5분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 고운동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요?
"흔히 땅을 많이 가진 사람을 '땅 부자'라고 하듯, 고운동은 '땅 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만 평이 넘는 유보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문화단지, 관광 시설, 국제교류센터, 외교단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러한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끝으로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 하나를 꼽는다면 무엇입니까?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바른 청년' 입니다. 주변에서 붙여준 별칭인데, 군인 출신이라 반듯한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외모뿐 아니라 하는 일, 삶의 태도, 봉사활동까지 모두 반듯하게 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