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통합시장 출마 선언.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강은미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31일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이 특별하게, 삶이 빛나는 노동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모든 시민을 특별하게 돌보는 통합돌봄 특별시, 기후 및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 특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재투자 조례 제정과 함께 특별시 공공은행 설립을 추진해 전남광주형 지역순환경제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강 위원장은 노동자 등 전남광주 특별시민이 특별시의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시와 지방자치의 주인은 민주당이 아니라 바로 시민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증명하겠다"며 "노동자, 여성, 청년, 장애인, 농어민 등 다양한 목소리가 특별해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가능한 진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일하는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민주특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강은미가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출마 회견에 동석한 정의당 권영국 대표도 "노동자 출신 정치인, 시의원과 광역의원, 국회의원까지 경험한 실력 있는 강은미 후보만이 통합특별시를 이끌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강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활동, 소위 '50억 클럽' 특검법 통과, 어린이집 원아당 교사수 증원 등 의정 활동을 펼쳤다.
22대 총선에서는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2위(14.66%)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