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30 11:13최종 업데이트 26.03.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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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부 장관)이민선



유은혜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전 교육부 장관)가 초등학교 1~2학년부터 단계적으로 학생 수를 15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교육체제개편안을 내놓았다.


유 후보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매주 월요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유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 아이 한 명을 더 살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통합 교육 전문 교원과 협력 강사를 확충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지원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 단계에서는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을 강화하고, 초등학교에서는 포용교육과 기초학력을 함께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중학교에서는 학교 단위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전환과 자립, 대학 연계까지 이어지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학급 당 학생 수를 몇 명으로 줄일 것'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초등학교 1~2학년부터 15명 이내로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는 공약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유 후보는 미래교육과 관련해 기본독서로 사유하는 힘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아이들이 디지털 전환과 생태위기 시대를 살아갈 힘,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기본독서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문화와 예술 체육 교육을 통해 관계 맺는 힘을 기르고, 질문과 토론,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로 교육과 관련해서는 진로 진학 길을 돕는 AI 짝꿍 단계적 도입을 약속했다. 이어 "사교육의 정보력에 기대야만 길을 찾는 입시 구조를 바꾸고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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