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예비후보 기자회견23일 김성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중이다.
김정업
김성 장흥군수가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이 여러 여건 속에서 완결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이를 반드시 완성해 장흥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전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군수는 '어머니 품 장흥'과 '노벨 문학 도시 장흥'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 군수는 장흥을 전남 서남권의 중심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과 함께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인구 4만 명 회복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을 위한 300억 원 규모 기금 조성 ▲청년 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 ▲연간 관광객 500만 명 유치 ▲군 예산 1조 원 달성 등이다.
그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집중하겠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선 도전 선언을 계기로 김 군수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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