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8 16:02최종 업데이트 26.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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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1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독자 제공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1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광산의 미래를 열겠다"며 민선 9기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광산은 더 이상 외곽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광주의 미래를 여는 중심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민선 9기 광산의 방향은 서남권 경제 중심 거점, 일자리 중심 도시, 그리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도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 8기 4년은 '구민과 함께한 실험의 시간'이었다"며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유치, 민·군 공항 통합 이전 합의, 어등산 관광개발 추진,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천원 밥상, 1313 이웃살핌, 살던집 프로젝트, 동별 미래발전 계획 등 주민 참여형 정책에 힘써왔다"며 "광산의 진짜 힘은 사람과 공동체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구민의 참여가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며 "이제 그 변화의 길을 멈출 수 없다. 광산의 미래, 한 번 더 박병규와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광산구의원 출마예정자 15명과 광주시의원 출마예정자 8명 등 23명이 공동 성명을 통해 "중단없는 광산 발전을 위해 박병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광산의 미래, 한 번 더 박병규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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