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6 18:08최종 업데이트 26.03.17 15:21
[기사수정 : 17일 오전 8시 22분]

15일 박수민 광주특별시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 제3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박수민 예비후보

15일 박수민 더불어민주당 광주특별시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 제3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 북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준호 의원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박수민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풍향동, 문화동, 두암 1·2·3동, 석곡동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젊은 패기와 검증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북구의 내일을 바꾸는 강력한 엔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젊은 후보'와 '일해 본 후보'라는 점을 내세웠다. 이재명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위원 등 중앙 무대와 정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존엄한 노년'과 '민생 경제 안전망' 구축 약속

그러면서 "존엄한 노년의 일상을 위해 어르신 식사지원 강화, 고립 예방 돌봄망 확대, 건강한 노년 활동 지원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한다"며 "저의 전문성을 집약한 '광주형 생활경제지원센터'를 통해 금융·복지·심리를 통합 관리하는 민생 경제 울타리를 조성하겠다"며 특히 두암동에는 '찾아가는 금융 복지 스테이션'을, 각화동과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을 위한 '불법 금융 대응 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0여 년간 광주경실련,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이사장, 광주청년드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서민 금융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지난 2022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해 금융당국을 상대로 '내구제대출'의 불법성을 알리며 제도적 인정을 이끌어내는 등,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했다. 또 광주광역시 '청년금융복지지원사업'의 기틀을 닦으며 부채 문제를 사회적 구조의 문제로 공론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에 젊고 실력 있는 후보가 나와 기대가 크다"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진짜로 일할 줄 아는 젊은 일꾼이 지역을 혁신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석했다"고 했다.

박수민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6일 현재 6.3지방선거 광주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는 박수민 후보 외에 김동희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했다.

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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