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0 17:58최종 업데이트 26.03.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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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희 광주 광산구청 문화교육국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창간 26주년 기념 글로벌 오마이포럼 2026 'AI 권력의 시대 - 인간다움과 민주주의의 미래'에 참석해 포럼을 지켜본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성호

"행정 업무도 '인간 존엄'이라는 가치를 우선시하며 해왔습니다. AI를 활용할 때도 무엇보다 인간 존엄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오늘 들었는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전경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문화교육국장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오마이뉴스> 창간 26주년 오마이포럼 'AI 권력의 시대 : 인간다움과 민주주의의 미래'에서 "AI 초보자이지만,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참석했다"라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광주 광산구에서는 전 국장 등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새벽 4시 35분 KTX기차를 타고 상경하는 등 AI 학습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전 국장은 "행정 업무를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AI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실천에 옮기는 게 어려웠다"며 "이번 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트리스탄 해리스 인간중심기술센터 대표의 강연을 들으며 많이 배우고 얻어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광산구청에서도 통합돌봄정책·안전관리시스템 등에 AI를 접목해서 공공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AI와 접목한 업무가 점점 늘어날 것 같다"며 "독거노인들의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경보를 보낼 때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포럼에서 영감을 얻어, 앞으로 제가 담당하는 문화교육국에서도 평생교육 등에 AI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26 오마이뉴스 글로벌포럼에 참석한 광주 광산구 직원들이 오연호 대표, 트리스탄 해리스 인간중심기술센터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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