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5 08:03최종 업데이트 25.07.15 08:06
박순찬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씨 일가의 집사인 김예성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특검법상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문제 삼아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또한 김건희 특검이 건진법사 사건과 관련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법원에서 기각됐다. 대한민국의 법원은 압수수색 영장을 90% 이상 발부해 영장 자판기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지만 김건희씨 관련 영장에 대해선 엄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씨는 구치소에서 내란특검의 소환에 불응하며 버티는 중이다. 내란을 저지르고 감옥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그가 몸담았던 뿌리깊은 카르텔을 믿고 있는 듯 하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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