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6 09:35최종 업데이트 25.06.06 11:00
박순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치고 국정운영에 돌입했다.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윤석열 정권에서 벌어진 각종 만행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수차례의 거부권과 정적에 대한 표적수사, 그리고 계엄선포라는 시대착오적 폭력까지 동원해 권좌를 지키려던 윤석열씨는 결국 파면되고 마지막 희망을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걸었으나 이마저도 좌절되고 말았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치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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