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3 06:24최종 업데이트 25.06.03 06:25
박순찬

12.3 내란사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조기대선을 치르게 되었다.

헌법이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암흑 속에서 시민들은 응원봉의 불을 밝혀 민주공화국의 생명을 지켰다.

그러나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민을 지배하려는 세력은 여전히 재기의 기회를 살피고 있다. 6월 3일은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날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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