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30 07:17최종 업데이트 25.05.30 07:24
박순찬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며 사전투표 제도 폐지를 주장했던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지지자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것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의혹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면서 사전투표에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지자들은 사전투표를 반대하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어 김문수의 속이 타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