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9 07:32최종 업데이트 25.05.09 07:33
박순찬
국민의힘 대선후보 단일화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김덕수'를 외치며 한덕수와의 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이었던 김문수 전 장관은 후보로 선출되자 변심한 태도를 보여 당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한덕수 전 총리는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국가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민생을 걱정하는 분께 큰 실례와 결례 또는 정말 못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배신과 꼼수, 오만과 착각이 넘쳐 흐르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