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2 07:33최종 업데이트 25.05.02 07:35
박순찬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조기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이례적으로 빠른 대법원의 선고에 대해 선거개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하고 대선에 뛰어든다. 윤석열 정부에서 총리를 지내면서 12.3계엄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기는커녕 조기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의무를 팽개치고 출마를 강행한 것이다.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경찰의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수사 등 공무원들이 바쁜 선거의 계절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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