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기사보강: 4일 오후 3시 50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간부 전원이 4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등 고위 참모진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일괄 사의를 밝혔다고 전했다.
수석비서관 8명과 국가안보실 차장 3명도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를 표명한 수석비서관은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등이다. 국가안보실 차장은 김태효 1차장, 인성환 2차장, 왕윤종 3차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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