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1 08:03최종 업데이트 25.03.11 08:04
박순찬

'내란 우두머리'가 체포된지 52일만에 풀려났다.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석방을 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법원과 검찰의 결정에 대한 환영일색의 반응을 보일 뿐만 아니라 지도부는 윤 대통령을 찾아가 관저정치의 시동을 걸어주기까지 했다. 탄핵을 앞둔 내란우두머리와 함께 어둠의 터널을 향해 스스로 몸을 던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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