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3 19:28최종 업데이트 25.03.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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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윤상현 의원은 "1년 후에는 다 찍어준다"는 말로 표결 불참에 따른 정치적 영향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오마이뉴스>는 12.7탄핵 보이콧에 가담한 105인의 면면을 독자와 함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편집자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2022년 7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월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한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 그 다섯 번째 순서로 김 의원이 같은 당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과 함께 나선 것. 그는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부당하고 좌편향된 심리를 반복하고 있어 대한민국 법치를 지키고 불공정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런데, 김 의원은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달려갔던 국민의힘 의원 45인(1월 6일)과 33인(1월 15일)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월 16일 나경원·이철규·윤상현 등 여당 의원 36인이 과천 공수처를 항의방문해 공수처장 사퇴 및 공수처 해체를 요구했을 때도 함께 했다.

김 의원은 2월 8일 동대구역 앞에서 열린 보수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의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여당 의원 12명 중 1명이다. 그는 집회 참석 후 <조선일보>와 한 통화에서 "국민의 절박함이 느껴졌다"며 "공정과 정의의 가치에 대해서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 36명이 2월 17일 헌재를 찾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퇴 등을 촉구했을 때도, 김 의원은 함께 했다. 나경원·김선교·김민전 의원 등이 2월 28일 헌재에 제출한 "헌정질서·법치주의 수호 및 사회안정·국민통합을 위한 헌법·법률·양심에 따른 공정한 평의 촉구 탄원서"에도 안 빠졌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절차적 하자 등을 주장하는 이 탄원서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 76명이 참여했다.

그의 12.3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주요 표결 상황이다.

12월 4일 - 12.3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에 불참했다.

12월 7일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10일 - 12.3 비상계엄사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표결에 참석, 반대표를 던졌다.

12월 26일 -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27일 -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탄핵 전부터 '내부총질 더 못마땅하다' 했던 친윤

국민의힘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앞에서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권우성

사실 김승수 의원에게 '계엄'은 5개월 전만 해도 괴담에 불과했다. 그는 2024년 9월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최근 일부 세력들의 괴담 선동은 참 끝이 없는 것 같다. 과거의 광우병부터 시작해서 후쿠시마 처리수, 최근에는 뉴라이트에 무슨 계엄까지"라며 야당을 비판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그 괴담을 실현하고 그로 인해 탄핵소추 됐을 때, 김 의원이 문제 삼은 건 '배신자'였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사안에 대해 민주당은 증거자료라고는 63건의 언론보도만을 첨부해서 대통령은 물론 여당의 원내대표, 다수의 국무위원까지 내란죄로 단정적으로 몰고 가는 인민재판식 소추안을 밀어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일대오'가 아닌 배신자가 속출하는 자중지란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드려 당원과 지지자 분들께는 얼굴을 들 수 없는 참담한 심정입니다." - 2024.12.15. 페이스북

민주화 이후 그 누구도 상상한 적 없던 내란, '국민에 대한 배신'을 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단일대오로 막아야 했단 얘기다. '친윤계' 대표 인사다운 주장이다.

그는 2021년 12월, 윤석열 후보와 갈등을 빚던 이준석 당대표에게 '사퇴의견서'를 전달했던 초선의원 6인 중 1명이다. 2023년 1월, "말로는 대통령을 위한다면서 대통령을 무능한 리더라고 모욕하는 건 묵과할 수 없는 위선"이라며 나경원 의원에게 전당대회 불출마를 요구한 초선의원 48명 중 1명이다. 2023년 12월, '김기현 당대표 사퇴'를 주장한 3선 중진 하태경 의원을 겨냥해 의원 텔레그램 대화방에다 가장 먼저 나서 "도를 넘는 내부총질"이라고 비판했다.

2024년 7월 YTN라디오 인터뷰에서는 한동훈 대표의 '제3자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 "특검법은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한 또 탄핵으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게 압도적 의견"이라며 "민주당처럼 이재명 대표 한마디에 전체 의원이 다 이렇게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2023년 9월 <뉴스핌TV>와 한 인터뷰에서 이미 "내부총질 발언이 더 못마땅하고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수도권 위기론'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우리 자체 사기를 떨어뜨릴, 확인되지 않은 것들을 너무 확대 재생산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민주당이 우리 당을 욕하는 건 당연하고 감수하는 것이지만, 우리 당 내부적으로 자해하는 듯한 발언, 내부총질하는 듯한 발언. 이게 더 못마땅하고 힘들다."

국민의힘,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헌재 사무처장 항의 방문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분수대 앞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기자회견 및 헌재 사무처장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이정민

[프로필]

1965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대구 영신고·영남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만 23살이던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했다. 2023년 9월 <뉴스핌TV>와 한 인터뷰에서 "법조인들은 사후적인 일을 하는 직업 같았다, 적극적으로 세상에 기여하면서 변화를 주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사법고시가 아닌 행정고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병역을 마친 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등 중앙에서 공직의 길을 닦았다. 김 의원은 2021년 2월 <국회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초임 사무관 시절 행정쇄신을 비롯해 김영삼 정부 시절 세계화 추진 업무, 노무현 정부 시절 정부 혁신 업무, 박근혜 정부의 정부 3.0 총괄 국장 등 지속적으로 혁신 업무를 맡아왔다"고 소개했다. 2011년 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이명박 청와대에서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도 맡았다. 2013~2014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2015~2018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근무했다.

2019년 12월 퇴임 직후 21대 총선에 출마해 대구 북구을에서 당선됐다. 초선이지만 지역 대표성을 인정받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에 합류했고,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 대구조직본부장, 정부혁신정책추진본부장 등을 맡았다. 선대위 개편 후에는 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교육문화분과위원장을 맡았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대구 북구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병역]

1990년 8월 6일 육군 방위병 입대, 1992년 1월 14일 상병으로 소집해제.

[재산]

국회 공보 기준, 19억 7421만 3000원이다. 주요 재산은 건물(8억 7700만 원) 및 토지(1345만 2000원) 등 부동산과 예금 6억 7837만 2000원이다. 현금 2억 1000만 원도 신고했다. 채무는 4161만3000원이다.

[의정]

국회 운영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운영위에는 지난 1월 보임됐지만 계엄·탄핵 정국과 맞물리면서 2월 19일 회의에서야 보임 인사를 했다.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에 따르면, 문체위 출석률은 86.21%, 예결위 출석률은 100%다. 본회의 출석률은 86.36%.

22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은 총 46개다. 특히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았을 때도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헌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민주당이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경우처럼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은 재판관의 직무를 임기 이후에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한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민주주의와 말] "자유민주주의 수호했던 그때 정신으로 반드시..."

탄핵 반대 집회 참석한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2월 8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 등이 연단에 올라 집회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던 그때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가져왔던 그때의 기상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린다."

2022년 3월, 김승수 의원이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대선 유세 발언 중 일부다. 북한군의 공세를 낙동강 전선에서 막은 것처럼, 4.19 혁명의 도화선을 대구 2.28 민주운동이 당긴 것처럼 대구시민들이 윤 대통령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2021년 2월 <국회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다수의 의견이라 해서 무조건 따르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다수를 빙자한 독재라 생각한다"고 했다. 22대 총선을 앞둔 2024년 2월 <일요서울>과 한 인터뷰에서는 "좌파세력을 등에 업고 폭거를 일삼는 민주당에는 강력히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공정과 상식의 원칙이 바로 선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헌신할 각오"라고 밝혔다. 그에겐 민주당이 민주주의의 '적'인 셈이다.

2025년 설 연휴 인사 영상에서는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국정정상화와 민생안정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그는 2021년 2월 <국회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김승수가 생각하는 정치는 무엇이냐"는 질문엔 다음과 같이 답한 바 있다.

"요순시대를 태평치세라 하는데 그때 백성들은 임금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답했다지 않나. 국민이 나라 걱정 안 하고 정치 걱정 안 하고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 '105인 보이콧'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오류나 추가 사실 등 반영하겠습니다. 제보도 환영합니다. eum@ohmynews.com

다음은 105인 명단(가나다 순)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 "내 이마빡 주홍글씨 유승민..." https://omn.kr/2bcpd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 윤석열의 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https://omn.kr/2bdna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 그가 12월 7일 올린 글 "오늘은 대설" https://omn.kr/2bejw
강선영(비례) : '이재명 레닌' 빗댄 그가 계엄 후 내놓은 말 https://omn.kr/2bf3a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 '이것' 두고 "위헌적 일탈"이라 했다 https://omn.kr/2bfrg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 한동훈과 셀카 찍던 그가 이틀 전 한 일 https://omn.kr/2bhqc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 "계엄?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 https://omn.kr/2bi9i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던 그의 짝사랑 https://omn.kr/2bjep
권성동(강원 강릉시) : "대통령 헌법 위반?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 https://omn.kr/2bjey
권영세(서울 용산구) : 국힘 비대위원장, 그는 '특전사방' 목격자 https://omn.kr/2bl0x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 "배신자 한동훈" 어깨에 손 올렸던 그 이유 https://omn.kr/2bmil
김건(비례) : 추경호 재신임 반대로 존재감... '갓대사' https://omn.kr/2bru0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 그렇게 '디스'하던 홍준표와 이제 와서 https://omn.kr/2bru7
김기현(울산 남구을) :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의 '희생자'였다 https://omn.kr/2bsd5
김대식(부산 사상구) : 윤석열 시계 차고 "함부로 내란이라 하지 말라" https://omn.kr/2bsy3
김도읍(부산 강서구) : 윤석열 '팩폭' 5회, "지금 이 순간도 거짓말" https://omn.kr/2bxjf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 "바보죠, 윤석열은 바보입니다" https://omn.kr/2bxjz
김민전(비례) : '잠자는 백골공주' 1호 법안은 사전투표제 폐지 https://omn.kr/2byxo
김상훈(대구 서구) : 계엄 직전 난리 났던 이 문자의 주인공 https://omn.kr/2bz8r
김석기(경북 경주시) : 나경원 뒷자리 사수한 이 남자의 세 얼굴 https://omn.kr/2bzxh
김선교(경기 여주시양평군) : "윤 대통령이 그랬다. 장모님 때문에... 미안해" https://omn.kr/2c8j6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구을) : 그의 망언에 '찰싹' 팔뚝 때린 임이자, 그 옆 권성동은? https://omn.kr/2c9pk
김소희(비례) : 한동훈에게 임명장 받은 이 사람, 계엄의 밤 국힘 단톡방에서는... https://omn.kr/2ccjg
김승수(대구 북구을)
김용태(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위상(비례)
김은혜(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장겸(비례)
김재섭(서울 도봉구갑)
김정재(경북 포항시북구)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구)
김태호(경남 양산시을)
김형동(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희정(부산 연제구)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상웅(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박성민(울산 중구)
박성훈(부산 북구을)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박수영(부산 남구)
박정하(강원 원주시갑)
박정훈(서울 송파구갑)
박준태(비례)
박충권(비례)
박형수(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백종헌(부산 금정구)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서범수(울산 울주군)
서일준(경남 거제시)
서지영(부산 동래구)
서천호(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경기 이천시)
송언석(경북 김천시)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신성범(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안상훈(비례)
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
우재준(대구 북구갑)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유영하(대구 달서구갑)
유용원(비례)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영석(경남 양산시갑)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윤한홍(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이달희(비례)
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
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이성권(부산 사하구갑)
이양수(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이종배(충북 충주시)
이종욱(경남 창원시진해구)
이철규(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이헌승(부산 부산진구을)
인요한(비례)
임이자(경북 상주시문경시)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장동혁(충남 보령시서천군)
정동만(부산 기장군)
정성국(부산 부산진구갑)
정연욱(부산 수영구)
정점식(경남 통영시고성군)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조배숙(비례)
조승환(부산 중구영도구)
조은희(서울 서초구갑)
조정훈(서울 마포구갑)
조지연(경북 경산시)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진종오(비례)
최보윤(비례)
최수진(비례)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최형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추경호(대구 달성군)
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한지아(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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