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 기일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3월 중순경 최종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60일 이내에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어 5월 선거 일정이 잡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이 저지른 12.3 내란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상처가 깊고 후유증 또한 클 것이다.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처벌을 변명없이 받아들이고 뼛속 깊이 참회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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