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윤석열 대통령의 장기집권 음모와 주요인사들의 숙청계획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야권 인사들을 포함해 판사,연예인, 체육인들까지 좌파로 분류된 인물들을 제거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 러시아 선거제도 연구'라는 문구와 함께 헌법 개정 및 윤 대통령의 연임을 계획한 내용이 있다.
반중 정서를 악용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는 내란세력들의 본색을 보여주는 수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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