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4 07:57최종 업데이트 25.02.04 07:59
박순찬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공소장에 특정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직접 지시했다는 혐의가 포함됐다.

비상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에게 MBC, JTBC,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여론조사꽃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단수를 하라는 내용이 기재된 문건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6시간만에 해제된 비상계엄이었지만 내란 우두머리와 그 동조자들이 계획한 범죄의 추악함은 끝도 없이 드러나는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