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31 07:39최종 업데이트 25.01.31 07:44
박순찬

내란국조 청문회에서 시종일관 증언을 거부했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 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상식적으로, 계엄군을 투입할 정도로 사회질서가 혼란스러워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이 전 장관은 또 국무위원들이 비상계엄을 반대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의 인연이야 어찌 되었든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나서는 꼴들이 권력무상을 느끼게 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다시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