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7 08:12최종 업데이트 25.01.07 08:33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결사항전을 촉구한 이후 대통령 경호처는 초법적 사병 노릇을 하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을 기한 내에 체포하는 것에 실패해 추위속에서도 내란범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범 방탄을 위해 대통령 관저에 몰려가고 일부 보수 매체는 응답률은 4%에 불과하고, 보수가 과표집된 여론조사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며 여론을 호도하는데 열심이다.

계엄사태를 옹호하는 세력들이 손발을 맞춰 제2의 내란을 일으키는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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