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0 08:17최종 업데이트 24.12.20 08:29
박순찬
12.3 내란 사태 이후 탄핵안 가결로 직무정지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서류를 수취 거부하며 시간끌기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12월31일까지 검토하겠다며 뭉그적대는 중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경우 그 탄핵안을 발의,찬성 표결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란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덕수 총리,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에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독재정권의 망령에게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장도리사이트 ( https://jangdori.tistory.com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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