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가 끝났습니다. 이제 검증과 평가의 시간이 왔습니다. 전 정부와 현 정부, 중앙정부와 전라북도 모두 책임이 있겠지만, 그 경중은 반드시 가려야 합니다. 모두 잘못했다는 식으로 책임소재를 물타기 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출신인 권성동 의원이 낸 '논평'입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책임소재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권 의원 논평에서 보듯 '참사'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당마저 동의하는 모양새입니다. '검증과 평가의 시간'을 앞두고 그동안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쏟아졌던 무수히 많은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잼버리, 잔치는 끝났다 확대 ( 1 / 18 ) 기후위기 시대, 함께 외쳐야 할 노동자 건강권의 요구 [카드뉴스] 노동안전보건운동의 관점으로 기후정의 시대 통과하기 조류조사 카드뉴스 다른 카드 더보기 #잼버리 #스카우트 #말말말 구독하기 프리미엄 이게 이슈 이전글 본색 드러낸 윤석열 정부... 케이팝과 스포츠를 '졸'로 봤다 다음글 한국 와서 개죽음 당한 외국인들...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25 댓글12 공유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