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내란 사태 이후, 시민들은 무너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의도, 광화문, 남태령으로 모였습니다. 어두웠던 광장을 빛으로 채운 건 그들의 손에 들려있던 형형색색의 응원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부로 우리의 세계는 달라졌고, 달라져야만 한다'는 외침은 광장을 넘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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