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다시만난세계_2025] 참혹한 노동인권 실태... 희망은 노동에서 다시 출발해야
[다시만난세계_2025] 대한민국 좀먹는 확증편향에 일조하는, 언론 '따옴표 저널리즘' 유감
[다시만난세계_2025] 민주주의를 단단하게 만드는 법
[다시만난세계_2025] '제2의 역사쿠데타'를 막기 위한 역사학도의 제언
[다시만난세계_2025] 가족 간병, 그 가시밭길을 함께 걸어가 주는 사회를 원한다
[다시만난세계_2025] 제도와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의 세계
[다시만난세계_2025] 일회용품 쓰지 않는 게 왜 이리 불편하고 힘들까
[다시만난세계_2025] 탄핵 정국으로 잃어버린 일상...노년층 삶에도 다시 활기 돌길
[다시만난세계_2025] 말문 막히는 '탄핵 정국', 선거제 개혁해야 정치 달라진다
[다시만난세계_2025] 전 국민 햇빛기본소득,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다시만난세계_2025] 탄핵 집회, 남태령, 장애인 이동권 시위 나선 2030 여성이 바라는 대한민국
[다시만난세계_2025] 책 읽는 대통령과 도서관이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
[다시만난세계_2025] 인간에게도 동물에게도 더 살 만한 한국이 되기를
[다시만난세계_2025] '교실 극우화'를 막는 대안 세 가지
[다시만난세계_2025] 한계 봉착한 한국 의료...강제 보다 동기 부여로 개혁해야
[다시만난세계_2025] 정치 성향 다를지라도 '보편적 가치' 에 합의하고 승복하는 사회 돼야
[다시만난세계_2025] 우리의 민주주의는 왜 이리 위대하면서도 허약할까...87년 체제 뛰어넘어 7공화국 문 열어야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내란 사태 이후, 시민들은 무너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의도, 광화문, 남태령으로 모였습니다. 어두웠던 광장을 빛으로 채운 건 그들의 손에 들려있던 형형색색의 응원봉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부로 우리의 세계는 달라졌고, 달라져야만 한다'는 외침은 광장을 넘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목소리들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