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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막노동 일지 ⑮] <인간극장> 섭외부터 악플 댓글까지... 마지막을 전합니다
[나의 막노동 일지 ⑭] 오십 넘어 공사판 뛰어든 내게 그녀가 띄운 슬픈 편지
[나의 막노동 일지 ⑬] 필자가 경험한 저녁이 있는 삶과 일상이 사라진 삶
[나의 막노동 일지 ⑫] 연장근무 실종에 현장 노동자수 급감...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
[나의 막노동 일지 ⑪] 내일을 위해 오늘을 절제하는 삶... 막일꾼은 결코 헤플 수 없다
[나의 막노동 일지 ⑩] 근골격계질환 부르는 공사장 작업... 음주로 위로받는 막노동꾼
[나의 막노동 일지 ⑨] 일본어 장악... 공구 이름 몰라 울고, 현장용어 몰라 또 울고
[나의 막노동 일지 ⑧] 한 철이라면 어떤가, 공사 현장에도 사랑은 피고 진다
[나의 막노동 일지⑦] 5개 지병 얻은 주방... 텃밭 일굴 꿈꾸며 오늘도 출근한다
[나의 막노동 일지 ⑥] 출근·퇴근·점심·화장실까지...이 곳은 줄 서기 전쟁터
[나의 막노동 일지 ⑤] 송장 같은 육신만 남아...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의 막노동 일지 ④] 노가다꾼이 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 하는 이유
[나의 막노동 일지 ③] 현장에서 만난 2030 청년들... 노가다, 결코 '인생의 끝' 아니다
[나의 막노동 일지 ②] '별'을 보고 출근해 '달'을 보며 퇴근하는 삶
[나의 막노동 일지 ①] "굳이 왜?" 묻는다면, 답은 하나... 인생 버티기 위한 새벽길의 여정
막노동 현장을 향해 어떤 사람들은 쉽게 하대하고 조롱하며 폄훼합니다. 하지만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세상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몸'으로 묵묵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일합니다. 하루의 밥벌이부터 내일의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바로 노가다판입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버틸 수 있는 곳은 아닌 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대기업 반도체 증성공사 현장에서 일하며 듣고 보고 겪는 이야기를 겸손하게 기록합니다.
27년 동안 기자밥을 먹다 현재 막노동 현장에서 건설노동자로 살고 있다. 노가다판이라는 새로운 현장에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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