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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경제학자의 인문학적 서재] 윤석열의 매국적 식민지 근대화론
[비주류경제학자의 인문학적 서재] 성찰이 필요한 진보
[비주류경제학자의 인문학적 서재] 사회적 소비, 뜨거워지는 지구
[비주류경제학자의 인문학적 서재]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비주류경제학자들이 경제 현안을 다루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 연재에서는 경제 현안에 익숙한 경제학 이론과 경제 상식에 의거하기보다 '인문학적 연구방법론'에 따라 본질적으로 조명할 것이다. 경제학은 인문학과 자연과학 위에 서 있다. 그마저도 비중 있는 인문학 저술, 자연과학 저술, 그리고 영화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 공간의 미덕이다.
독일 브레멘대 경제학박사 후 영산대학교에서 교수를 지냈다. 현재 '좋은경제소장'으로서 진보적 경제학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저술, 기고, 강연을 통해 비주류경제학을 보급하는 동시에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