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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⑫ 끝]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제안하는 고시촌 해법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⑪] 박홍근-용혜인 의원이 제안하는 고시촌 해법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⑩]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팀장이 말하는 대학동과 고독사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⑨] 정부 주거정책의 사각지대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⑧] 국일고시원 화재 2년, 휴지조각 된 대책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⑦] 대학동 원룸·고시원 세입자 100명 설문조사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⑥] 대학동에 뿌리 내린 불신과 차별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⑤] 무너져 내리는 고시촌 안의 삶 Ⅳ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④] 무너져 내리는 고시촌 안의 삶 Ⅲ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③] 무너져 내리는 고시촌 안의 삶 Ⅱ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②] 무너져 내리는 고시촌 안의 삶 Ⅰ
[고시촌에 갇힌 중년 보고서 ①-프롤로그] 고시생 떠난 자리 메운 가난한 중년들
월세 10만원, 값싼 고시원이 즐비한 대학동 고시촌에 최근 독거중년들이 몰리고 있다. 변변한 벌이도 없이 홀로 사는 독거중년에게 대학동 고시촌은 몇 안 되는 선택지다. 이곳에 머무는 중년들의 삶을 따라가보면, 주거 정책의 커다란 숙제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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