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6] 2020년 마신 것 중에 가장 인상적인 와인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5] 보르도 5대 샤토의 기원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4] 빌라 지라르디 피노 그리지오 델레 베네지에 2017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3] 카테나 사파타 말벡 아르헨티노 2017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2] 짙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과 브람스의 연주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1] 파트리아슈 페르 에 피스 샤블리 2018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30] 내 입맛에 맞는 품종을 아는 것이 우선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9] 마리에타 아르메 카베르네 소비뇽 2016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8] 비 오는 날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 3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7]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카베르네 프랑 2015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6] 도멘 프리에르 로크 본 로마네 프리미에 크뤼 레 슈쇼 2011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5]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부르고뉴 와인 등급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4]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3] 위조 와인 다룬 다큐멘터리 '신 포도'와 샤토 마고 2003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2] 슐로스 폴라즈 리슬링 에디션 2018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1] 와인이 더 맛있어지는 사소하지만 유용한 팁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20] 1976년 '파리의 심판' 와인들 직접 마셔봤더니
[임승수의 슬기로운 와인생활 19] 조셉 펠프스 카베르네 소비뇽 2012
2019년에 이마트 주류 매출에서 와인이 국산맥주, 수입맥주, 소주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때 상류층 문화로 취급되던 와인이 서민들에게 친숙한 술이 되었는데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의 책으로 마르크스주의의 대중화에 힘써온 임승수 작가가 뜬금없이(?) 와인의 대중화에 앞장섭니다. 지식이든 음식이든 좋은 건 함께 나눠야 제맛이라는 게 그 이유인데요. 좌충우돌 맨땅에 헤딩하고 가산 탕진하며 습득한 와인 즐기는 노하우를 유쾌한 필치로 전달합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나 마르크스주의에 꽂혀 작가로 전향한 생계형 마르크스주의자입니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등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우연히 만난 와인 한 병이 계기가 되어 가산탕진형 와인애호가로 살고 있습니다.
10만인클럽
연재
문화ㅣ기사 18
사는이야기ㅣ기사 18
민족·국제ㅣ기사 10
문화ㅣ기사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