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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AI가 논술형 시험을 채점하는 것이 우려되는 이유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프랑스의 사이비 집단 감시 기구 '미빌뤼드'의 도나씨앙 르 바이양 대표 인터뷰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언론에서 전 신도들의 증언 보도... 프랑스 정부는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어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코로나19 유행 이후 변화한 프랑스의 모습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프랑스 국회서 논의 시작한 '음식보건카드'... 44개 지자체에선 시범 실행 중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36% 학생 돈 없어 밥 거른 적 있어"... 보편적 복지 정책 나온 이유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엑스'로 유럽에 침투한 일론 머스크의 내정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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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에펠탑에 모여든 유럽 교민들 "우린 여기서 우리의 바리케이드를 세우겠다"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32만 명의 기부자, 2천 명의 장인이 복원한 노트르담 대성당
[목수정의 바스티유광장] 혁명 기념물로 탄생한 에펠탑, 생존의 비결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프랑스 교육부의 핸드폰 사용 금지 정책 '디지털 쉼표'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수치심은 가해자의 것이어야 한다"... 온 세상에 사건의 진상 알린 지젤 펠리코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는 등 장점 많은 '카풀' 블라블라카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지열 에너지 개발에 한창인 파리의 에너지 혁명
[2024 글로벌리포트 - K푸드 월드투어] 7년간 400% 성장한 한국 음식 시장... 한인 유학생들의 활약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 구금... 표현의 자유 vs. 범죄 소탕
[목수정의 바스티유 광장] 파격과 논란? '혁명적인' 올림픽 개막식
바스티유 광장은 프랑스 혁명이 시작된 곳입니다. 구체제가 무너진 그곳에서 현재도 모든 정치 집회가 시작되고 끝납니다. 프랑스 사회의 압축판이자, 변화를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목수정 작가는 스스로를 이주민이 아니라 '프랑스 특파원'이라고 소개합니다. 몸은 프랑스에 있지만 눈과 귀가 여전히 한국 사회를 향해 있기 때문이죠. '목수정 특파원'이 두 국가의 경계에서 포착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국에서 공연계와 문화정책 분야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파리에 거주하며 작가, 번역가로 살고 있다. 2008년 첫 책<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마속까지 정치적인>을 낸 후, 프랑스와 한국, 두 사회의 경계를 오가며 포착한 장면들, 길어 올린 생각들을 부지런히 글로 옮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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